문화 속 좀비 이야기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좀비 좀비 이야기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다. 생존은 모든 생물의 본능인데,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을 한편으로 사람들은 즐기기도 한다. 재난 영화가 대표적이다. 아포칼립스 장르라고도 한다. 그리스어로 계시라는 뜻이다. 종말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이런 영화들은 당대의 시대상을 담고 있다. 20세기 냉전시대에는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 멸망이 주요한 소재였다. 이런 핵전쟁에 대한 공포가 사라진 뒤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멸망이 주요 소재다. 또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소재로 사회 혼란을 영화화하기도 한다. 『설국열차』와 같이 새로운 빙하기가 시작되는 소재도 있었고, 국내에서는 쓰나미를 소재로 한 영화가 있었다. 물론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도 있다. 부두교에서 등장하는 좀비가 극장에 나..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