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을 운영한 소설가
한국의 밀턴 1667년 4월 27일. 가난에 시달린 존 밀턴이 실명한 채 딸들의 도움을 받아 집필한 『실낙원』의 저작권을 10파운드에 판다. 1981년 국내 한 일간지는 지병으로 시력을 잃은 채 치열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이정환(1930~1984) 작가를 한국의 밀턴이라고 불렀다. 그는 누구인가? 그가 1975년부터 1976년까지 국내 문학잡지에 네 차례 연재한 장편소설 『샛강』은 전주 출신인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져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이종혁으로,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삼대에 걸친 책장사 이야기에 전주의 근현대사가 담겨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책을 참고해 주세요. 전주미학 전주미학 www.aladin.co.kr 사찰대상 책방 전주이씨 덕원군파인 할아버지는 녹두장군 전봉준 밑에..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