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落花開
한동안 가곡 "동심초"에 빠져 있었다. 당나라 설도가 지은 시를 김소월의 스승 김억이 번역한 것을 가사로 한 가곡이다. 에서는 설도가 지은 시로 확증할 수 있는 시 88수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 8수를 실어 모두 96수를 실었다. 본문은 사교용 시를 ‘그녀의 사람’이란 제목을 붙여 정리하였고, 비사교용 시는 ‘그녀의 사물’이란 제목을 붙였는데 주로 영물시들로 구성된다. 이 밖에 위작 논쟁이 있는 몇몇 작품은 ‘미지의 시’로 묶어 본문 뒤에 소개하였다."}"> 설도시집(양장본 HardCover)에서는 설도가 지은 시로 확증할 수 있는 시 88수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 8수를 실어 모두 96수를 실었다. 본문은 사교용 시를 ‘그녀의 사람’이란 제목을 붙여 정리하였고, 비사교용 시는 ‘그녀의 사물’이란 ..
2024.07.01